너를 부르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너를 부르마. 너를 부르마불러서 그리우면 사랑이라 하마아무 데도 보이지 않아도내 가장 가까운 곳나와 함께 숨 쉬는공기(空氣)여시궁창에도 버림받은 하늘에도쓰러진 너를 일으켜서나는 숨을 쉬고 싶다.내 여기 살아야 하므로이 땅이 나를 버려도공기여, 새삼스레 나는 네 이름을 부른다.내가 그 이름을 부르기 전에도그 이름을 잘못 불러도 변함없는 너를자유여. - 정희성, '너를 부르마'ㅡ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