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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청도 부야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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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몸도  허하고 머리와 손바닥에 열이 정말 많이 난다. 씻고 나서 돌아서면 금새 머리에 땀 범벅이다. 다른곳은 않더운데, 한 날은 자면서 식은땀도 나더라, 그래서 경북에 유명한 청도 부야한의원으로 가보왔다. 우리 가족 출동이다.
청도는 감하고 추어탕이 유명한데, 한의원도 유명하다.

청도 톨게이트에서 10분안에 도착한다.

입구가 좁왔다. 다행히 평일날가서 사람이 많이 없었다.

 유명한 전유성 아저씨가 청도에서 철가방극장을 운영하는데, 그걸 부야한의

 원에서 섭외했나보다.

자~ 얼마나 유명한지 들어가보자.
부야한의원은 청도점 과 대구점이 있다.
참. 부야한의원에서 재직 중이었던 여성 한의사 5명이 뜻을 모아 대구에 태양인이제마의원도 개원했다.

들어가서 접수를 했다. 직원들이 많왔다. 1:1로 진료하러 온 사람들을  케어했다. 접수를 하고 기다리는 동안, 떡과 홍씨가 있었다.

깔끔하고 정리가 잘되어 있다. 앞에 한약도 먹을수 있었다. 보약이라 냠냠 먹었다.ㅎㅎ 한약향만 나고, 거의 물맛이었다.

내부모습이다.

시간이 되어 내 진료 차례였다. 원장님이 내 맥을 짚으니, 간에 열이 많고, 스트레스도 많다고 하신다. 태음인이라나? 허허.. 이게다 간 때문이야~~ 
약을 짓는김에  집사람 약도 지었다.  부야한의원의 장점은 약값이 싸다는 점이다. 이것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오는것 같기도 하다.한채 11만원이니.. 조금 저렴하다.  두채 22만원 에 짓고,  집으로 돌아왔다.  인터넷 검색 해보니, 보약 먹고, 효능을 본 사람도 있고, 효능없다는 사람도 있고,  누구 말이 맞는지 모르겠다. 일단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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