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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평창올림픽 기념 2000원짜리 지폐로 소소한 재테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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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기념 2000원짜리 연결형 지폐를 구입하였다. 소장 및 재테크 겸해서 10장을 구입하였는데,

과연 팔수 있을까? 하고 의문이 들었지만.. 평창올림픽 물품들이 불티나게 팔리는것을 감안 하면, 가능

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이 2000원짜리 지폐는 무엇인가? 실제로 2000원 지폐를 사용할수 있는 현금이다.

기념지폐는 액면 2천원권(가로 140㎜·세로 75㎜)으로 11월 17일 발행될 예정이다.

9월에 은행가서 10장 15만원을 주고 신청하였다. 장당 15000원이다. 4000원을 15000원으로 팔다니, 한국은행

재테크 한번 기가막히게 한다. 거의 4배로 팔아먹는다. 하지만 그걸 사는 나다. 허허허~



총 230만장(117만 세트)을 발행하는 기념지폐는 낱장형(8천원) 92만장, 2장 연결형(1만5천원) 42만장, 24장 전지형(68만원) 96만장등으로 구성됐다. 가히 폭발적인 반응이었다. 금새 매진되었다.

기념지폐 앞면은 스피드스케이팅을 비롯해 6개 동계종목과 강원도의 산악지형을 배경으로 디자인됐고, 뒷면은 단원 김홍도의 '송하맹호도(松下猛虎圖)'가 담겼다. 

 

요건 2000원 연결형 뒷면이다. 팔꺼니까.. 지문 안묻게 살살 만졌다. 굳이 소장용으로 남길 가치는 나에게 없다.

앞면과 뒷면 같이 찎은 사진이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 되길 바란다.

 

그리고 평창 롱패딩 이게 머라고.. 나오자말자 매진이다.  이유는 알수없지만, 유행인가보다 생각한다.

여기 스니커즈 신발도 나오자 말자 매진!

각설하고 본론으로 넘어가겠다.

이천원 짜리 연결형이다. 이렇게 투명비닐로 보관되어 있다. 스피드 스케이팅 그림이 그려져 있고,

연결형이라 붙어져 있다. 2000원짜리 처음보는데, 언젠가는 2000원 짜리 지폐도 나올것 같다.

지폐 뒷면은 호랑이 사진이다. 칼라가 아닌 흑백으로 호랑이를 담아냈다.

요건 지폐 옆에 설명서이다. 영어와한국어로 설명되어있다.

내용물 전체사진이다.  전집을 사고 싶었지만, 순식간에 매진이라.. 연결형에 만족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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