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신도시]이마트노브랜드

오늘은 양산신도시 첫 노브랜드가 생겨서, 찾아가보게 되었다. 노브랜드? 처음에 이마트 매장에 간간히 있던게, 아예 따로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다. 신세계 그룹이 다양한 사업을 하나보다 하고 생각했다.

「브랜드가 아니다. 소비자다.」 , 「당신이 스마트 컨슈머가 되는 길」

노브랜드는 2015년 4월부터  이마트에서 전개하고 있는 자체 브랜드이다.

최적의 소재와 제조방법을 찾아 가장 최저의 가격대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이념과 철학으로 삼는다. 신세계의 그룹 정용진부회장의 주도하에 계획된 자체브랜드(PB)로서 2016년 11월 기준 약 800여개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 가치로 인해 더해지는 부가비용을 줄이고 저렴한 가격에 일정 수준이상의 품질을 갖춘 상품을 대량으로 제공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생활용품부터 최저의 가공식품,전자제품 까지 취급 범위가 상당히 넓다. 이마트에서는 동종 제품들에 비해 최고 67% 낮은 가격에 제공된다고 홍보하고 있다.

'노브랜드'를 런칭할 때, 뚜껑 없는 변기시트, 와이퍼, 건전지 등 총 9개 상품으로 출시하였고, '노브랜드'는 한 달 만에 매출 1억9000만원을 달성하였다. 이후 노브랜드는 1년 만에 제품을 350여개로 대폭 확대해 월 매출 90억원의 성과를 거뒀으며, 2016년 9월 매출1,000억원을 조기에 달성하며,연말까지 1천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양산신도시 주민들은 여기가 어딘지 왠만하면 다 아는곳이다. 오픈날 저녁에 가보았다.

간판이 눈에 띄지 않아서 지나칠뻔 했다. 하긴, 위에 창문이 바로 있어, 간판을 크게 설치하지 못하는듯하다. 지하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엘리베이터로 바로 올라갔다. 오픈날, 사람들이 좀 있었다.

히힛~ 카트들고 매장 안으로 출발~~ 오픈날이라 그런가 Lock 장치도 않해놓았다.

일반 마트라고 생각 하시면 된다. 특이한게 이마트 트레이더스랑이마트에브리데이 합친 느낌?? 과자 코너이다. 아기들이 먹는 유기농 과자가 눈에 뛴다.

여러가지가 많다.

생활용품 부터 집기도구까지, 간단하게 있을꺼는 다있다.

여기는 냉동코너~ 내가 맛있게 먹은 치츠크림케익도 있네.

제지코너

냉동 코너

아이스크림

냉동음식

세제코너

와인코너

생수코너

냉장 야채코너

여러가지 코너가 있다. 생각보다 규모는 작았다. 이마트에브리데이 규모수준?? 이거 저것 왕창사고, 계산을 하러 갔다.

계산대 앞에 문구이다. 정말 저렇게 했으면 좋겠다.

서비스센터다.ㅋ 마트에 이런것도 있네. 이날은 3만원이상은 장바구니를 사은품으로 주고, 2만원부터는 스낵면1봉지를 사은품으로 줬다. 난 3만원이상이니, 장바구니로~ 오늘 저렴하게 득템한다.

장소는 여기입니다. 한번씩들 산책삼아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