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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여행

대구 이월드 별빛축제(새해 불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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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2018년 새해가 다가온다. 딱히 일출을 볼려고 해도 9개월 아기도 있고해서, 가까운 대구 이월드로 갔다. 별빛축제기간이기도 하고, 12시에 불꽃축제도 한다는 정보도 입수?해서 9시넘어서 대구 이월드로 급히 출발하였다. 한번도 않가봐서, 여기가 머하는데인지도 몰랐다. 놀이기구와 83타워가 있는 옛날에는 우방랜드인가? 하던곳이다. 놀이기구는 패스~~하고, 옷을 빵빵하게 입고, 주위를 산책하기로 한다.

홈페이지에서 퍼온 사진이다. 전망정말 좋다. 사진찍기도 굉장히 좋을것 같다.

이월드는 놀이공원과 83타워 두군데가 있다. 나는 밤 늦게 갔기떄문에 83타워쪽으로 주차를 하고, 83타워로 갔다. 83타워 입구모습이다. 놀이공원보다 쭈욱~~ 위쪽에 있다. 이날 바람이 조금 많이 불어서, 옷을 두툼하게 입고가야했다.

주위 산책을 하였다. 이렇게 케이블카 쪽 밑에는 별빛축제로 인한 사진 찍기 좋은 장소들이 많았다. 하지만, 너무 추워서 앞쪽에만 가고, 타워쪽 건물로 들어갔다.

타워입구의 엘리베이터 앞이다. 이렇게 설명이 되어있어, 어디가 어딘지 편하게 알수있었다. 특이한점은 타워를 갈려면, 4층에서 내려 실외로 가서 다시 엘레베이터를 타고 타워로 올라가야하는 구조였다. 4층 실외에는 케이블카 타는곳과, 주면 광장처럼 되어있어, 잘 꾸며 놓았다.

4층 83타워가기전 실외광장에는 입구나오자말자, 이렇게 예쁘게 꾸며놓았다. 2017년의 마지막 날이다. 더욱 잘 꾸며놓은듯 했다.

이렇게 포스트잇으로 새해 덕담도 적고,

83타워가기전 실외광장4층에서 찍은 모습이다. 아래에는 놀이공원이 있고, 저멀리 도시아파트들이 보인다. 야경이 정말 끝내주었다.

83타워를 홍보하는 구조물들...

연인들이 사진찍기에 바뻣다. 나는 추워서 않찍기로..ㅋ

하트하트~

스카이스테이션이다. 전화기를 컨셉으로 사진찍는사람이 많았다.

 

버스앞에 의자를 컨셉으로 사진을!

전체적인 모습. 아름답다~

 

주변 감상하시라~

광장 행사장 앞.

4층입구에 안내표시판. 여러가지 볼거리가 많았다.

우리가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왔던, 내부모습

케이블카 타로 가기전 길이다.

저 멀리 83타워 야경~ 이날 10시에 타워가 문을 닫아서, 아쉽게 올라가보지는 못했다.

 

케이블카 타는입구에는 이렇게 화려한 조명들이 눈부시게 있다. 저기 천사날개 앞에서 사진찍는 연인들도 많았다.

케이블카 타는입구에 벽화사진들

 

실외광장 주변을 둘러 보고 난뒤에, 대망의 12시 불꽃축제를 보러. 1층으로 고고~~

새해를 알리는 불꽃이다. 2018년 새해 모든일이 잘되었으면 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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