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부동산

[부동산TIP]좋은 투자지역 고르는 눈

반응형



남들이 집 사는 것을 보면 좋은 집을 쉽게 사는것 같은데, 막상 내가 사려고 하면 무엇부터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투자 목적과 집의종류를 정했으면 적당한 투자지역을 골라야 합니다. 다음은 좋은 투자지역을 고르는 네 가지 원칙입니다.

 

개발호재가 3가지 이상 겹친 지역을 찾는다.

 

시.군.구청홈페이지나 부동산 사이트 또는 신문등을 통해 개발호재가 적어도 3개이상겹친 지역을 알아봅니다. 예를 들면 도서관 같은 유용한 공공시설이나 대형할인점 같은 편의시설, 또는 특수 목적고 같은 교육시설이 생긴다든지, 2차선 도로가 4차선으로 확장되어 교통제층이 해소된다든지, 정신병원이나 교도소 같은 혐오시설이 이전해 간다든지 하는 것들입니다. 이러한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의 집을 사면 개발로 인해 주거환경이 개선되면서 집값이 상승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개발호재 체크

 

1.근처에 지하철역이 생기거나 도로가 확장되는가?

2.특수목적 중고등학교가 설립되는가?(외고,과학고,국제중학교등)

3.도서관이 생기는가?

4.대형할인점이 들어오는가?

5.스포츠센터가 생기는가?

6.대형병원이 들어오는가?(정신병원제외)

7.관공서가 들어오는가?(시청,법원,구청)

8.공원이 생기는가?

9.혐오시설이 없어지는가?(고물상,쓰레기소각장,정신병원,교도소등)

 

관심 있는 지역을 직접 방문해 주거환경을 확인한다.

 

개발호재가 세 가지 이상 겹친 지역을 찾았으면, 그 지역을 직접 방문해서 주거환경을 확인해봅니다. 예를 들어 지하철역 또는 버스정류장까지의 거리가 어느정도 인지, 학원, 체육관,도서생활편의시설이 열악하면 직접 살기에도 불편할뿐더러 세를 ㅈ놓아도 쉽게 나가지 않고, 세가 나간다고 해도 원하는 만큼의 월세를 받을수 없습니다.

 

부동산 중개업소를 방문해 정확한 시세를 확인한다.

 

관심 있는 지역의 주거환경을 확인했으면 부동산 중개업소를 방문해서 정확한 시세와 추가적인 개발 여부를 알아봅니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인터넷에 나와 있는 시세만 믿지 말고 그 지역에 있는 부동산 중개업소를 직접 방문해야 정확한 시세를 알수 있따는 것입니다. 또한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말하는 개발호재를 그대로 믿지 말고 지역의 시.군.구청 해당 부서에 전화를 하거나 직접 방문해서 담당 공무원에게 직접 확인해야합니다. 남보다 먼저 투자해야 돈을 벌수 있다고 부추기는 중개업자의 말만 듣고 조금한 마음에 확인되지 않은 유언비어를 믿고 투자하면 반드시 손해를 보게 됩니다.

 

다른지역과 비교해 본다.

 

시세를 확인했으면 개발호재의 종류,주거환경,가격등을 놓고 다른 지역과 객관적으로 비교를 해봅니다. 부동산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사람이 보는 눈은 다같으므로 자신이 좋다고 생각하는 지역은 부동산 전문가도 좋게 판단합니다. 하지만 주관적인 판단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사려고 하는 집에 관한 각종 서류, 구청에세 확인한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객관적인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 유언비어나 주관적인 시각으로 투자하게 되면 좋은 지역에 투자하고서도 손해를 볼수 있기 떄문입니다.

이 네 가지 원칙을 지키면서 부동산 투자를 하면 정부의 규제를 많이 받는 재개발,재건축 지역이 아닌 곳에 투자해도 많은 시세차익을 볼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