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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

[울산언양]장어랑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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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랑삼겹살을 동시에 먹고 싶은신 분께, 추천한다.

언양교동택지에 계룡리슈빌 아파트 밑에 있다. 바다장어,민물장어,삼겹살 다되는곳이다.

장어랑삼겹살이다.  단체회식으로 몸 보신좀 해보자. 간판 밑에는 태양열 판이다.

사장님께서 투자좀 하셨다.

메뉴다. 민물장어 6만원에 바다장어47000원 가격대가 좀 쎄다.

회식이라 그렇치.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ㅎㄷㄷ;; 삼겹살은 그래도 착한가격이다.

미리 예약을하고 가서, 세팅이 되어있었다. 기본 상차림이다.

샐러드,미역,마늘,쌈장,채소,그리고 저기 나물 짱아치인가? 맛있었다.

본격적으로 삼겹살부터 시작하겠다. 생삼겹살이다. 좋았다.

버섯 하나만 더 주시지. 아쉬웠다. ㅋ.

지글지글지글~ 저녁 늦게 가서 배가너무 고팟다. 삼겹살 연기가 배고픔을 참지못하게 한다.

이떄 삼겹살을 몇판을 먹었는지 모르겠다. 9명가서 한 20인분 넘게먹었다.

자~ 대망의 바다장어!! 민물장어를 시키고 싶었지만.. 사장님이 일요일이라 공수를 못해오셨다.ㅠㅠ

아쉬운데로. 바다장어라도~~ 저기 대가리가 구울떄까지 꿈틀꿈틀하더라.

내장도 따로 나오고,

판을 바꾸고~~ 구워보자. 옆에 장어내장도 있다.

장어내장은 거의 않나오는데, 첨 봤다. 한번먹어바야지.

삼겹살을 하도 구워먹어서 인지, 장어가 잘 않익어서 한참 구웠다.

그래도 몸보신하니 기다릴만했다.

다 익은 장어를 이렇게 맛있는 양념장과 파채에 한잎 꿀꺽~ 살살 녹는다.

삼겹살은 질긴맛이지만, 장어는 살살녹는다. 조화가 잘 어우러진다.

계속 구워먹었다. 쉬지않고~~ 술도 술술넘어가니, 좋았다.

장어내장도 먹어보았는데, 그냥 곱창맛?이었다. 내스타일은 아니다.

반찬이 부족하면, 여기서 가져다가 먹으면 된다. 참고로 셀프니 먹을만큼만~

많이 먹으러 가세요.

평점은요?

  : ★★★

추천 : ★★★

가격 : ★★★

비쥬얼 : ★★★

인테리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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