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통도사]신라해장국

급 새벽에 야간근무 마치고 단체 회식으로 신라해장국으로 갔다. 아침6시에 문을 여는 식당이 많이 없어서, 몇군데 협의 결과~~ 이 곳으로 향하게 되었다. 예전에 몇번 가봤는데,  그떄는 1인분으로 시켯고, 지금은 4인분으로 시켯는데, 과연 맛은 어떤지 보기로 하였다. 겨울이라 아침 바람이 꽤 쌀쌀하다.

자 입구에 이렇게 신라해장국하고, 간판? 아닌 간판이 있다. 여기는 도로가 옆이라, 모르고 지나 칠수도 있어서 이렇게 설치한거 같다.

정면 간판이다. 주차를 하고, 담배한대 피고, 신라해장국 식당 안으로 들어가본다.

메인메뉴 간판이다. 뼈해장국이 메인이고, 그다음에, 해장국,내장탕,김치찌개 등등이 있다. 예전에는 갈비찜과 소머리 수육을 했는데, 장사가 않된다고 하지않는거 같다.

들어오면 우측, 좌측으로 식당에 좌석이 꽤 많다. 우리는 좌측으로 10명정도 미리 예약을해서, 바로 먹을수 있게 준비가 되어있었다. 항상 전화해서 예약하라~ 그럼 빨리 먹을수 있다.

기본 상 차림이다. 오뎅,고추,양파,김치,시금치??(참기름솔솔맛있더라, 먼진몰라도),낙지젓갈,깍두기 되시겠다.

윤기 좔좔좔~~

메인메뉴이다. 등뼈찜 대짜 42000원짜리다. 몇년전에 비해 가격이 몇천원 올랏다. 할튼 떡이 위에 있고, 아래에는 당면과 등뼈가 있다. 맛은 너무 달달하다. 찜은찜인데, 너무 달아 ㅠㅠ.

두번쨰 메인메뉴다. 감자탕이다. 비쥬얼 죽인다. 맛은 얼큰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비추이다.

달달하고,순한맛 좋아하는분은 추천한다. 여기 감자탕은 스타일일 달달한거인가. 왜케 단지 모르겠다. 여튼 배가 고파서 배터지게 먹고, 집으로 향한다. 많이들 드세요~~

평점은요?

 맛 : ★★☆

추천 : ★★☆

가격 : ★★★

비쥬얼 : ★★★

인테리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