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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부동산

[부동산TIP]중개업자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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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하는게 상책인 중개업자 스타일

 

중개업자도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라는 것을 다 알것입니다. 거래를 해서는 안 될 중개업자의 여러 유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고객의 나이가 어리다고 반말 또는 막말을 하는 중개업자

 

이러한 중개업자는 나이 어린 고객을 심리적으로 위축시켜 분위기를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이끌어가려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자신에게 유리한 분위기를 만드는 중개업자는 고객의 입장이 아니라 자신의 입장에서 전.월세 집을 선택하게 만들고, 또한 법에서 정한 수수료보다 더 많은 수수료를 받으려고 들 수 있습니다.

 

2.여성 고객한테 생각해 주는 척하면서 능글맞게 대하는 중개업자

 

 이러한 중개업자는 은연중에  여성고객을 무시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염불에는 관심이 없고, 잿밥에만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이러한 중개업자에게서 성실하고 정확한 중개 서비스를 받는 것은 무리이니 애초에 상대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3.계약 떄, 중고금 떄, 잔금 때 공부서류 발급을 꺼리는 중개업자

 

이러한 중개업자는 왜 고객에게 중개수수료를 받는지 그 이유조차 모르는 사람입니다. 이러한 중개업자에게서는 등기사항전부증명서(등기부등본) 이외에 다른 공부서류들은 받아보기 어렵고, 그밖에 필요한 서비스도 제공받기가 힘듭니다. 그런 서비스를 요구하면 오히려 젊은사람이 세상물정 모르고 왜 이렇게 빡빡하게 굴어!라는 면박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4.세를 얻을 집의 장점만 설명하는 중개업자

 

 

 집은 방금 지은 새 집이라 해도 수리가 필요한 곳은 언제든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세를 얻은 집이 나중에 경매에 넘어갈 수도 있고, 집 주변에 고물상이나 쓰레기 소각장 등이 있어 소음과 악취에 시달릴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세를 얻을 집의 장점만 설명하는 중개업자는 오히러 집의 중대한 하자를 숨기려는 의도가 강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중개업자는 세입자에게 정말 좋은 집을 알선해 주기 보다는 빨리 중개를 성사기켜서 수수료를 챙기려는 욕심만 앞선 사람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5.본인이 다 알아서 해주겠다고 큰소리치는 중개업자

 

 

 중개를 하다 보면 보증금이나 월세 조정문제,방범창 설치나 보조키 설치 등의 사소한 문제로 집주인과 협상이 어려울 수도 있고, 그 밖에 예상하지 못한 문제로 중개에 어려움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무조건 큰소리를 치는 중개업자는 중개를 성사기키기 위해서 허세를 부리는 것일 수있고, 나중에 그 부담을 세입자에게 전가할 가능성이 다분한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계약에서 세입자는 집주인에 비해 사회적 약자일 수 밖에 없습니다. 떄문에 의뢰하기 꺼려지는 중개업자를 믿고 끝까지 중개를 부탁할 필요는 없습니다. 성실하지 않은 중개업자 보다는 성실하고 능력 있는 중개업자들이 더 많으므로, 급할수록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신뢰가 가는 중개업자에게 의뢰한다며느 만족할 만한 중개 서비스를 받을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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