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3일차(햅 파이브)

여행3일차가 되니, 하루종일 먹고 마시고! 건강한 돼지가 되어간다. 오늘은 오사카에서의 마지막 여행이다. 이리저리 짐 정리를 하고,한국으로 갈 준비를 한다. 가기전에 우리가 묵었던  좁아터진 호텔 정문이다. 정말 잠만자고 갈 분들만 이용하시길 바란다.

 

 

입구 조형물 아자씨들 몸이 삼등신도 아닌 이등신이다.  ㅋ

짐을 끌고 햅파이브 대관람차 타고 건물쇼핑이나 하기로 했다. 아침 출근 길에 다니니 한국이나 일본이나, 직장인들의 발걸음은 똑같은거 같다. 파이팅! 하시라.
햅파이브는 도톤보리에서 가깝다. 난바역에서 바로가는 지하철이 있다.

 

미도스지선타고 직진~~  하면 도착한다.
걸어걸어 햅파이브 도착. 도시안의 거대한 쇼핑몰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기에는 대관람차가 있어.밤에 도시 속 야경을 보기 위해 커플들이 찾는다. 울산 롯데백화점과 비스므리 하다.

 

 

대충 건물은 요렇다. 길 찾는다고 조금 헤맷다.

 

건물 내부에는 중앙에 고랜지 상언지 대형 조형물이 있다. 관광객들이 사진 많이 찍더라.
그래서 나도 한컷 찍었다. 오후 비행기라 대관람차를 서둘러 타러 갔다.

 

 

밤에 보면 야경이 더 멋지다. 안에서 음악도    감상할수 있게 스피커도 있다.

 

 

대관람차를 타고 간단히 쇼핑을 하고, 이만 오사카 여행을 끝 마쳣다. 일본여행은  패키지로 갈 필요가 없다. 지하철로 왠 만한 관광은 다 된다. 도전하라 자유여행으로.